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SK 나이츠 (문단 편집) == 여담 == * KGC, LG 등의 팀과 더불어 KBL에서 팬 친화적인 구단이라는 긍정적인 평이 많다. *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선형의 영향으로 팀의 특징적인 스타일이 '속공'이 되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SK 나이츠 특유의 빠른 농구, 속공, 달리는 농구'와 같은 형태로 표현된다. * 연고이전의 여파가 있는지 한때는 청주 SK와 서울 SK가 양분화된 느낌이 있었다. 청주 SK 시절은 당시 청주 팬은 물론이고 서울 팬들도 최인선 감독과 서장훈 선수 및 조상현 선수로 팬이 되기도 했다. 서울 SK 시절은 현역 말미를 보냈던 문경은 감독과 김선형 선수의 첫 만남이었던 2011-2012 시즌부터 인기가 늘어났으나 실제로는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이 시작된 2007-2008 시즌 김진 감독과 김태술 선수의 첫 만남이라는 사실을 아는 팬이 많지는 않다. 그 사이에 문경은과 김민수가 있었다. 현재는 앞서 서술된 팬들 모두 추억 속의 이름인데다가 그 사이 특색 있는 신인들이 많이 발굴되어 진짜 올드 팬이 아니라면 이러한 분위기는 옅은 편. * 바스켓카운트를 시작으로 크블인생에서 많이 다루는 팀 중 하나다. 박세운 기자와 박지혁 기자가 있는데 좋은 평을 해주는 편이다. * 하지만, 농구기자 중 유명한 안티(?)로 이류농구 류동혁 스포츠조선 기자가 있다. SK 이야기만 나오면 얼굴이 찌그러지는 것으로 유명한 기자이다(...). 농구 인기가 크게 하락하여 팬이고 안티고 큰 이슈가 안되는 상황이지만 농구팬들 사이에서는 이 기자의 안티질은 널리 알려져있다. 그래서인지 SK팬들 사이에서는 SK에게 좋은 이야기를 하는 일이 없는 이류농구보다는 크블인생이나 에어볼 쪽이 조금 더 인기가 있다. 21-22 시즌 개막 직후에도 유튜브 채널에서 SK에게 지나치게 빈정거리는 바람에 공식으로 사과하는 일도 있었는데 SK팬들은 아무도 안 믿었다.(...) 다만 공식 사과 때문인건지 아니면 시즌 들어 성적이 좋아서 별로 깔게 없는 것인지 팬들 사이에서도 SK를 까는 빈도는 예전에 비하면 줄어든것 같다는 평. 하지만 22-23시즌 포스트시즌에 들어서자 처음부터 끝까지 인삼공사를 지지하며 SK를 까는 [[켄드릭 퍼킨스]] 같은 행보를 보이면서 한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슼까라는 것을 다시 증명했다. 류동혁이 이렇게까지 SK를 싫어하는 이유는 확실하지 않지만 김선형을 위주로 한 화려한 농구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농구팬들은 추측 중이다. * [[SK스포츠]]가 SK 와이번스조차도 하룻밤만에 없애버리면서 스포츠 투자를 적극적으로 줄이며 돈 많은 구단이라는 것도 이제 남얘기가 되었다. 모기업이 스포츠의 투자에 흥미를 잃어버리면서 몰락해버린 삼성 썬더스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팀의 뎁스가 아직 남아있는 21-22시즌부터가 무척 중요해졌다. 다행히도 최태원 회장이 시즌마다 반드시 한 번 이상 경기를 직관 오며 변함 없는 농구 사랑을 보여주고 있어 와이번스의 매각 이후 한동안 시끌시끌했던 나이츠의 존속 여부 논란도 소강세에 들어섰다. * 현존하는 KBL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해본 유일한 팀이다. 1군으로만 따지면 오리온과 유이한 팀이지만 SK는 D리그 우승 경험이 있기 때문에 유일하다. * SK에서 선수로서 전성기를 보낸 것은 아닌 [[문경은]]과 [[전희철]]을 영구결번 시켜준 일도 있었고[* 문경은과 전희철의 전성기는 각각 삼성과 오리온 시절이었다. 즉 한마디로 영구결번은 SK의 프랜차이즈라서가 아닌 선수생활 말년을 보낸 SK 구단에서 한국프로농구의 레전드로 대우한다는 의미라는 느낌의 영구결번이라고 볼 수 있다.], [[권용웅]]이나 [[류영환(농구선수)|류영환]] 등 1군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선수들도 프런트에서 지도자로서 근무를 권유하는 등 선수들에 대한 대우가 꽤 좋은 구단이다.[* 그 대신 2000년 챔피언결정전 우승 멤버들에 대한 처우는 좋지 않은 편이라서 팬들의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기도 하다. 또한 한때 김선형 등 일부 프랜차이즈 스타들에 대한 대우도 그다지 좋지 않다는 팬들의 의견도 오간 적이 있었다.] SK에서 1시즌만을 뛰고 은퇴한 [[전태풍]]의 깜짝 은퇴식도 치뤄주었을 정도.[* 반면 KCC는 전태풍에게 은퇴식을 비롯한 기념식을 치뤄주지 않았으며, 같이 직관을 왔던 하승진도 미국 시절을 제외하고 KBL에서는 KCC 원맨팀으로 뛰면서 은퇴했는데도 은퇴식을 해주지 않았다.] 같은 시즌 류영환과 [[김준성(농구)|김준성]]도 은퇴식을 치뤘다. * 구단주인 [[최태원]] 회장의 승률이 100%다. 창단 이후 6번의 직관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2000, 2018 우승 확정 경기도 모두 직관했다. 2022 우승 확정 경기는 홈경기인데도 오지 못했는데 당시 신임 대통령의 취임 회담에 기업 총수로서 참석했기 때문. * SK나이츠에서 2번 우승[* 2018년 우승, 2022년 우승. 2022년 우승 당시에는 팀장이었다.]을 함께한 치어리더 [[안지현]]이 만든 팀의 별명으로 '낫츄'가 있다. * 한 시즌 우승을 하는 등 성적이 좋으면 그 다음 시즌은 플레이오프를 진출 못할정도로 부진하다는 징크스가 있었다. 2017-18 시즌 SK가 정규 리그 2등을 하고 [[원주 DB 프로미]]와의 챔프전에서 DB를 꺾고 승리하여 우승한 경력이 있다. 하지만 2018-19 시즌은 팀이 8위로 부진했다. 그리고 2019-20 시즌은 DB와 1위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다만 코로나 19로 플레이오프를 개최하지 못한점이 아쉬운 점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2020-21 시즌은 또 8위로 부진하였다. 이때 [[자밀 워니]]가 온갖 깽판을 치며 팀의 케미를 망치며 이를 퇴출시키지 않았고 [[나믿가믿]]과 같은 사례처럼 [[문경은]]은 끝까지 밀고나간다. 결국 이후 [[문경은]]은 감독직에서 경질되고 고문직으로 가게 되었다. 이후 후임으로 온 [[전희철]]은 다시 한번 더 [[자밀 워니]]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자 워니는 정신을 차렸는지 뛰어난 활약으로 BEST 5에 등극하고 팀도 우승하였고, 다음 시즌에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하면서 이러한 징크스는 깨질 듯. * 안양 정관장이 챔프전 우승하면 SK가 차기 시즌에 반드시 챔프전 진출한다. 참고로 정관장이 첫 우승한 2011-12 이후인 2012-13 에 챔프전에 진출했지만, 모비스에게 0:4 셧아웃 굴욕을 당하며 준우승을 거두었고, 정관장의 두 번째로 우승했던 2016-17 이후인 2017-18에 챔프전에 진출, DB를 상대로 4승 2패를 기록, 2000 챔프전 이후 18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거둔다. 정관장의 세 번째 우승 시즌인 2020-21 이후인 2021-22에 챔프전에 진출, 전 시즌 우승팀인 정관장을 상대로 4승 1패로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정관장에게 챔프전 첫 준우승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그 다음 시즌인 2022-23 챔프전에서 SK는 정관장과 7차전 접전 끝에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고맙게도(?) 정관장 프런트들이 '''무능력한 경영 능력 + 짠돌이 행보 + 아마추어급의 협상 + 안일한 상황 파악 능력''' 등을 시전해 준 덕분에 [[오세근]]을 받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 오세근을 얻은 SK는 다음 시즌인 23-24 시즌에 KCC와 더불어 막강한 우승 후보로 올라서며, 다시 한 번 챔프전 우승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과연 정관장 우승 후 SK의 차기 시즌 챔프전 진출한다는게 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KBL에는 수도권 팀이 많고, 대다수 팀들이 용인에 숙소를 두고 있어 대도시인 서울 프리미엄은 크게 없지만, 문경은과 전희철 두 영구결번이 만들어 놓은 팀의 좋은 분위기와 시스템, 기복은 있지만 좋은 성적, 모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노장 선수를 확실하게 대우해주는 문화 등으로 인해서 모래알팀에서 선수들이 오고 싶어 하는 팀으로 변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